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8-06-01 18: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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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정경아 / 대금 한용호 / 타악 장태수 / 아쟁 박진원 / 소리 이은비
6월 7일 저녁 8시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국악의 새로운 선율을 연주하는 <국악&홀릭>의 연주무대가 펼쳐진다.
<국악&홀릭>의 국악은 지금 까지 들어왔던 소리가 아니다. 전통악기로 연주되는 국악이 익숙한 소리라 생각했다면 그들의 절묘한 연주를 들어보자.
<국악&홀릭>은 정경아, 한용호, 장태수, 박진원, 이은비로 전북지역 출신 음악가로 결성된 그룹이다. 그들의 음악은 우리 음악이 지닌 특유의 서정성에 다양하고 흥겨운 리듬을 더했다.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재구성을 통해 국악의 새로운 선율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선 전통악기를 바탕으로 춘향가 ‘사랑가’, 이선희의 ‘인연’등 귀에 익숙했던 연주부터 브라질 음악의 ‘아사블랑카’와 전통적 연주의 박종산류 ‘아쟁산조’까지 총 9개의 곡을 연주한다. 산조에서 가요, 한국에서 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선율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개인의 기량과 악기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국악&홀릭>의 무대!
우리 음악의 서정성과 흥겨운 리듬을 만나본다.
[일시] 6월 7일(목) 오후 8시
[장소]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문의 및 예매] 마당 기획팀 063.273.4823~4 / 공연예약(클릭)
[입장료] 예매 15,000원(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예매 입금 계좌 : 전북은행 1013-01-0786291 사단법인마당)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당 기획팀에 전화 예약 후 관람료를 입금해주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