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22-09-27 09:3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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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과 함께 만드는 마당의
가을날의 뜨락음악회 스물여섯
사회적 기업 마당이 <가을날의 뜨락음악회> 스물여섯 번째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1997년 '국악과 실내악 페스티벌'로 시작한 <가을날의 뜨락음악회>는 국악과 클래식의 접목, 팝과 클래식의 조화,
인디밴드와 판소리의 만남 등 모든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공연문화를 다양한 형식으로 모색해온 공연입니다.
특히 뜨락음악회는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위해 기획된 자리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가족,연인과 함께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공연일시 : 2022년 10월 1일(토) 저녁 6시 60분
공연장소 : 국립전주박물관 본관 앞 뜨락
관 람 료 : 무료
출 연 자 : 에스트로 앙상블, 라 스트라다
클래식 합주 ‘에스트로 앙상블(Estro Ensemble)’
‘Estro’는 라틴어로 ‘영감’이라는 뜻이다. 비발디의 ‘화성의 영감(Vivaldi, L’Estro Armonico Op.3)’에서 힌트를 얻어 서로 도움과 영감을 주고받는 관계라는 뜻으로 ‘Estro Duo'라 이름 지은 기타리스트 김우재와 오보이스트 손연지, 거기에 바수니스트 허지은이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화음을 만든다. 표현력 있는 음색과 열정적인 연주로 청중을 압도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우재와 ‘Washington Asia Press’에서 “완벽한 연주”라는 평을 받은 오보이스트 손연지, 괴팅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과 두이스부르크 필하모니 공동수석을 역임한 허지은이 음악의 깊이를 더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기타 김우재 오보에 손연지 바순 허지은
팝페라 앙상블 '라 스트라다(La Strada)'
2013년 젊은 성악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라 스트라다'. 이들은 전주세계소리축제, KBS 기획공연 '나이트 피버' 등을 거치며 지역을 대표하는 팝페라 앙상블로 거듭났다. 정통 성악곡부터 뮤지컬과 영화 OST 등을 다양하게 소화하는 이들은 '목소리'라는 세상에 하나뿐인 악기를 이용해 가을밤을 수놓는다.
소프라노 고은영 테너 조창배 김재명 박진철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