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9-07-01 09:2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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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따뜻한 하루
재즈 트리오 O:neul
재즈 트리오 O:neul(오늘)은 음악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불필요한 힘과 기교는 최소화하고 그 비워진 자리를 멤버들 간의 호흡과 어쿠스틱한 악기의 울림으로 대신하여 간결하지만 섬세하고 따뜻한 음악을 전한다.
O:neul은 2015년 ‘너와 나의 사랑이야기’라는 곡으로 첫 음원을 발표했고, 2018년 정규 1집 ‘Star’를 발매했다. 총 10곡 수록된 이 앨범은 멤버 모두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했다. 앨범 동명 타이틀곡 [Star]는 '두려움의 습관화로 마음의 빛을 잃어버리게 되었음을 깨달았을 때 더 이상은 타인의 기준과 강요에 따라 살지 않겠다는 다짐의 노래'로써 박라온의 의연한 목소리가 인상 깊다.
‘서울솔리스트 재즈 오케스트라’의 전속 보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목소리라 평가받고 있는 보컬 박라온. 같은 ‘서울솔리스트 재즈 오케스트라’의 전속 기타리스트이자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등의 방송 세션으로 활동하며 재즈계뿐만 아니라 가요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안강호. 미국 버클리 음대와 펄체이스 뉴욕주립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여러 다양한 뮤지션들과 연주 활동을 해오고 있는 베이시스트 송미호. 이 세 뮤지션이 들려주는 따뜻하고 공간감 있는 음악이 오늘 하루를 위로한다.
[일시] 7월 25일(목) 오후 8시
[장소]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문의 및 예약] 마당 기획팀 063.273.4823~4 /공연예약(클릭)
[입장료] 예약 15,000원│현장 18,000원 (음료 한 잔과 공연료 포함)
(예매 입금 계좌 : 전북은행 1013-01-0786291 사단법인마당)
※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당 기획팀에 전화 예약 후 관람료를 입금해주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