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가구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한국가구박물관> 

하늘과 맞닿은 전통정원의 아름다움 <호암미술관>

전통 한옥과 미술의 만남!
7월의 ‘무대를 찾아가는 예술기행’은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 자리한 <호암미술관>과
창경궁 일부를 복원한 한옥 10채가 자리 잡은 <한국가구박물관>을 찾아갑니다.

‘호암미술관’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정원과 건축과 자연이 그 경계를 넘나들며 진실한 모습은 한 폭의 한국화를 보는 듯 합니다.
한국 전통 예술과 자연을 통하여 한적한 여유와 쉼, 그리고 시대를 초월하는 한국적인 미와 가치를 경험해 봅니다.

‘한국가구박물관’은 CNN이 2011년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이며, 놀랍도록 감탄스럽다’라고 보도한 곳입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수백년 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 시작됩니다. 과거를 만나고, 호흡하며 선조들의 지혜를 배워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대림미술관에 들려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기록하는 아티스트,

토드 셀비의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전을 함께 보고 옵니다.

일시 : 2017년 7월 8일(토)

일정 : 용인시 호암미술관, 서울 한국가구박물관, 대림미술관

출발 시간 및 장소 : 오전 8시 전주종합경기장 (벽계가든 건너편)

참가비 : 일반 99,000원 독자 94,000원

한국가구박물관(20,000원), 호암미술관(4,000원), 대림미술관(6,000원) 입장료 포함

점심 식비 포함

•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 자리한 <호암미술관>

• 한국 고가구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한국가구박물관>

• 대림미술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