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7-11-30 14:5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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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도시를 유랑하는 집시, 신나는 섬
이들의 음악은 낭만적이고 유쾌하고
재미있는데다가 심지어 귀엽다.
Acoustic Guitar 김동재 / Violin 최성은 / Percussion 백연구 / Accordion 김은옥 / Classic Guitar 윤영철 바이올린, 아코디언, 퍼커션, 기타, 우쿨렐레, 하모니카등 다양한 악기들로 구성된 ‘신나는 섬’은 어쿠스틱 악기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사운드에 대한 시도를 거듭하며 창작활동을 해나가고 있는 5인조 밴드이다. ‘신나는 섬’은 삶을 바라보는 동화적 시선과, 꿈과 현실을 오가는 상상력을 표현하기 위해 폴카, 아이리쉬, 집시, 스윙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에서 아이디어를 빌려와 장르의 구애를 받지 않는 ‘신나는 섬’만의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11년 미니앨범 [항해]와 2012년 정규앨범 [망원동로마니] 발표 이후, 최근 2017년 9월에 두 번째 정규앨범 [집으로]를 발표하고 전국 투어에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주에선 공간 봄 목요초청공연에서 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제법 겨울 같아진 날씨,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낭만적이고 유쾌한 그들의 ‘신나는’ 음악으로 그들의 ‘섬’으로 함께 여행해본다.
[일시] 12월 7일(목) 오후 8시
[장소]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문의 및 예매] 마당 기획팀 063.273.4823~4
[입장료] 예매 20,000원(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예매 입금 계좌 : 전북은행 1013-01-0786291 사단법인마당)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당 기획팀에 전화 예약 후 관람료를 입금해주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