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4-06-10 11:2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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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 한옥에서 즐기는 커피와 풍류!
6월 공간봄 목요초청공연
사회적기업 마당과 공간봄이 공동 주최하는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적인 공연을 제공하고 한옥마을 내 문화콘텐츠를 확장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됐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공간봄 목요상설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없애고, 장르의 경계를 넘어, 문화향유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6월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재즈와 밴드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두 명의 뮤지션을 소개합니다.
한옥에서 만나는 재즈의 모던함 ─ 6/12 퓨전재즈밴드 바람처럼
평소 재즈가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퓨전재즈밴드 ‘바람처럼’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재즈 장르 중에서 가장 현대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바람처럼은 2011년부터 다수의 연주활동과 단독정기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난해한 음악보다는 깔끔하고 세련된 선율로 대중과 소통하는 바람처럼. 이들이 선사하는 도심 속 재즈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자연과 일상을 담은 노래 한 그릇 ─ 6/26 밴드 그릇
지난 목요초청공연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어쿠스틱 밴드 그릇이 1년 만에 공간봄을 다시 찾습니다. 어쿠스틱 기타, 콘트라베이스, 젬베 구성으로 자연과 일상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노래하는 그릇. 2집을 발매 후 더욱 활발하게 활동 있는 그들을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에서 만나보세요.
※ 매 달 첫째 주와 셋째 주에 진행됐던 '공연단 마실'의 '공간봄 목요상설공연'은 당분간 휴식 기간을 갖습니다. ‘공간봄’은 정상 운영합니다. 감사합니다. :)
공연정보 : www.facebook.com/madangsince2002
관람료 :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10,000원
예약문의 : 마당 063.273.4824 │ 공간봄 063.284.3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