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4-11-04 11:4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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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 한옥에서 즐기는 커피와 풍류!
10월 공간봄 목요초청공연
사회적기업 마당과 공간봄이 공동 주최하는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적인 공연을 제공하고 한옥마을 내 문화콘텐츠를 확장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됐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공간봄 목요상설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없애고, 장르의 경계를 넘어, 문화향유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10월 둘째 주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중국에서 온 생황 연주자를 통해 우리 악기의 매력에 빠져 봅니다.
중국연주자의 숨결로 듣는 우리 악기의 울림 ─ 11/13 생황 연주자 ‘곽 량’
파이프 오르간을 연상시키는 토종 국악기 생황은 유일하게 화음을 내는 악기로 손꼽힙니다. 11월 둘째 주에는 중국에서 온 생황연주자 ‘곽 량’이 다채롭고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연주를 선보입니다. 곽 량은 현재 중국해양대학교 예술대학 민족음악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학업과 연주를 겸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연주자의 뛰어난 숨결이 전하는 생황의 흥미로운 울림과 이야기를 공간 봄 목요초청공연에서 만나보세요.
※ 매 달 첫째 주와 셋째 주에 진행됐던 '공연단 마실'의 '공간봄 목요상설공연'은 당분간 휴식 기간을 갖습니다.
‘공간봄’은 정상 운영합니다. 감사합니다. :)
공연정보 : www.facebook.com/madangsince2002
관람료 :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10,000원
예약문의 : 마당 063.273.4824 │ 공간봄 063.284.3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