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5-07-02 11: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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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회 마당 수요포럼
수요포럼 문화의 숲 일곱 번째 시간에는 인천 문화바람의 임승관 대표를 만나봅니다.
참여, 시민, 주민, 동아리, 공동체, ‘시민문화예술’이라는 이름이 가져다준 고민들입니다.
생활문화동호회,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주민공동체가 많아진 만큼 우리의 고민도 깊습니다.
지원에서 자유로운 생활문화와 예술, 주민이 리더가 되는 동아리 활동이 과연 가능할까요?
바람이 스스로 불어오는 것처럼, 주민들의 힘으로 일궈낸 생활문화예술이 꽃피는 곳이 있습니다.
주민들 스스로 동아리를 운영하고, 4층에 달하는 공공문화공간도 모두의 힘으로 마련했습니다.
매달 1만원의 회비를 내는 회원 1200명이 모인 인천 문화바람은 ‘진짜 생활문화예술’을 즐기고 있습니다.
서로의 사정과 관심을 아는 ‘진짜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임승관 대표는 이 모든 것이 ‘소통’에서 오는 힘이라고 말합니다.
이번 150회 마당 수요포럼에서는 임승관 대표와 함께 우리가 사는 지역이
생활문화예술도시로 달라지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7월 15일(수) 오후 7시 30분
전주 한옥마을 ‘공간 봄’
::150회 마당 수요포럼 - 소통으로 일궈낸 생활문화예술::
일시| 7월 15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전주한옥마을 공간 봄
강연자| 임승관 문화바람 대표
참가비| 10,000원 (입금계좌 : 전북은행 503-13-0417-680 사단법인마당)
예약 및 문의| 문화저널 편집팀 063.273.4823
※소통의 고리를 만드는 마당 수요포럼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