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5-06-29 14: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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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1회 공간봄 목요초청공연 : ‘삶의 반짝이는 순간’을 노래하다
모던가야그머 정민아
2015.7.9 저녁 8시 공간봄
가야금을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 정민아는 ‘사람의 순간’을 노래합니다. 그의 연주는 아주 잘 여민 옷감을 마주한 것 같은 느낌을 자아냅니다. 연주의 속도보다는 깊이에 방점을 두면서 한음 한음을 정성스럽게 밟아나갑니다. 이렇듯 이번 공간 봄 목요상설공연에서는 가야금의 기본을 섬기는 그의 자세를 직접 보고, 들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환타스틱 모던 가야그머 정민아의 ‘삶의 반짝이는 순간’을 담은 음악들과 함께 한 여름밤의 가야금 선율을 즐겨보세요.
* 프로그램
1. 기억의 행성(연주곡)
2. 가난한 아가씨
3. 서른세 살 엄마에게
4. 울지 말아요
5. 천안도 삼거리
6. 고래공포증
7. 사랑 노래
8. 주먹밥
9. 무엇이 되어
10. 작고 작게
11. 사람의 순간
[문의 및 예매] 마당 기획팀 063.273.4824[입장료] 예매 10,000원│현매 12,000원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예매 입금 계좌 : 전북은행 1013-01-0786291 사단법인마당)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당 기획팀에 전화 예약 후 관람료를 입금해주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공연 정보] 홈페이지 jbmadang.com│페이스북 facebook.com/madangsince2002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적인 공연을 제공하고 한옥마을 내 문화콘텐츠를 확장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마당이 기획한 무대입니다.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 저녁 8시에 열리는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다양한 장르에서 끊임없는 창작활동을 이어온 예술인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일상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찾아온 우리 시대의 ‘참 예인’들을 만나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