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회 수요포럼 : 함께 문화의 싹 틔우기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5-03-31 14: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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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포럼 문화의 숲 네 번째 시간에는
감자꽃스튜디오의 이선철 대표를 만나봅니다.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유명가수들의 음반 기획자로 잘나가던 그가
강원도 평창으로 오게 된 것은 순전히 건강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문화기획자로서의 끼를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선철 대표는 동네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방해 신나는 소풍 축제를 여는가 하면, 시골학교 음악회, 예술캠프 등
감자꽃스튜디오를 평창의 문화 랜드마크로 만들었습니다.
문화를 잘 활용하면 그 지역의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흔한 이야기, 왜 우리는 알면서도 잘 되지 않는 걸까요?
함께 어울려 문화의 싹을 틔우는 비결을 마당 수요포럼에서 공개합니다.
::147회 마당 수요포럼 - '함께' 문화의 싹 틔우기::
일시| 4월 22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전주한옥마을 공간 봄
강연자|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
참가비| 10,000원 (입금계좌 : 전북은행 503-13-0417-680 사단법인마당)
예약 및 문의| 문화저널 편집팀 063.273.4823
※소통의 고리를 만드는 마당 수요포럼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